백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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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용 대표 “민주당, 국정조사 이후 역할 따라 총선 결과 달라질 것”[와이드이슈]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보고서’가 야3당 단독으로 채택된 가운데, “앞으로 민주당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총선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는 1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국정조사와 관련 민주당의 활동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이태원 참사는 세월호 참사에 비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이 여론과 무관하게 특검 발의나 조사기구 출범 등 책임 있는
    2023-01-19
  • 문상필 대표 “복합쇼핑몰 찬성하려면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가 아니라 이익극대화 필요”[와이드이슈]
    광주복합쇼핑몰과 관련해 광주광역시가 대기업에 특혜를 주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변 상인들의 반대는 내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문상필 광주공동체 대표는 1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대기업 특혜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소상공인 입장에서 보면 내 밥그릇을 뺏길 것 같은데 누가 찬성하겠냐”며, “광주시는 ‘최소 피해 원칙’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복합쇼핑몰 유치가 소상공인
    2023-01-19
  • [대담] 김성 장흥군수 "창조와 발상 전환, 5백만 관광객 시대"
    【 앵커멘트 】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8기 장흥군수로 선출된 김성 군수는 관광객 5백만 명 시대와 인구 4만 명 회복을 위한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김 성 장흥군수를 만났습니다. 【 기자 】 1. KBC 시청자분들께 2023년 신년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2. 새해 첫날 정남진 전망대에서 열린 '통일기원 해맞이 행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대를 통일 기원 동산으로 조성하신다고요? 3. 지역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어떤 계획 가지고 계신지? 4. 2023년 관광객 5백만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구체적인
    2023-01-18
  • [대담] 김성 장흥군수 "장흥 정남진 - 서울 광화문 - 북한 중강진 잇는 통일라인"
    1. KBC 시청자분들께 2023년 신년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2. 새해 첫 날 정남진 전망대에서 열린 '통일기원 해맞이 행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대를 통일 기원 동산으로 조성하신다고요? 3. 지역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어떤 계획 가지고 계신지? 4. 2023년 관광객 5백만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5. 인구 문제도 빼놓기 어려운데요. 4만 명 회복을 제시했는데, 어떤 묘안이 있으십니까? 6. 초고령화시대, 노인과 군민 복지위한 대책은? 7. 아울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복지도 필요해 보이는
    2023-01-18
  • 정준호 대표 “이재명 대표, '김성태' 필사적으로 모른다고 할 수밖에”[와이드이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모른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 대표가 필사적으로 모른다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준호 공감포럼 대표는 1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김성태 전 회장과 이재명 대표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준호 대표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김만배 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최우향’ 전 쌍방울 부회장
    2023-01-18
  • 박철 변호사 “김성태, 협상 카드 태국에 남겨놔”[와이드이슈]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귀국한 가운데, 자금관리를 총괄했던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 김 모씨가 귀국을 거부한 배경에 대해 '김성태 전 회장이 자신의 협상을 위해 남겨둔 카드'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철 변호사는 1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재경본부장이 귀국을 거부한 것은 어떤 의미냐"라는 질문에 "범죄혐의가 명확하다는 전제하에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만약 이재명 대표가 변호사비 대납이나 대북송금과 관련이 돼 있고, 김성태 전 회장이 관련 내용을 재경본부장에게 지시하고 집행한 내역이 있다면 재경본부장은 김
    2023-01-18
  • 김대현 원장 "국민의힘, 총선 전후로 '분당' 될 것"[와이드이슈]
    나경원 전 의원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총선 전후로 국민의 힘이 ‘분당’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대현 위민연구원장은 1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국민의힘 전당대회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김기현 의원이 지지율 1위임에도 30%밖에 되지 않는다”며 “여전히 나머지 70%가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불만이 나오면 분당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2023-01-17
  • 강서준 변호사 "이재명 대표 소환은 구속영장 발부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와이드이슈]
    검찰이 ‘대장동·위례신도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소환 통보한 가운데, 이번 소환이 “이 대표의 구속영장 발부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강서준 변호사는 1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검찰이 지금 소환 통보를 한 배경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법조계에서는 성남FC사건과 대장동 사건을 묶어서 구속영장 청구할 가능성이 유력할 것으로 본다”며, “구속영장 발급 결정시 중요
    2023-01-17
  • [대담]박홍률 목포시장 "청년이 찾는 큰 목포 만들겠다"
    1. KBC 시청자분들께 2023년 신년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2. 민선 8기가 시작된 지난해 하반기 열심히 달려오셨습니다. 그간 추진한 목포시정에 대해 간략히 총평하자면? 3. 그렇다면, 올해 시정은 어느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으신가요? 4. 오는 10월 목포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경기장 건설은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나요? 5. 2천만 관광시대에 대한 포부를 밝히셨는데요. 관광산업은 어떻게 육성해 나가실 계획이신지? 6. 무안반도 통합하겠단 의지 강하게 밝혀오셧는데, 1단계인 신안군과의 통합
    2023-01-17
  • [대담]박홍률 목포시장 "청년이 찾는 2천만 관광시대 육성"
    【 앵커멘트 】 올 10월 전국체전을 치르는 목포시는 '2천만 명 관광시대'와 '청년이 찾는 목포'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박홍률 목포시장을 만났습니다 【 기자 】 1. 올해 폭포시는 어느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으신가요? 2. 2천만 관광시대에 대한 포부를 밝히셨는데요. 관광산업은 어떻게 육성해 나가실 계획이신지? 3. 무안반도 통합하겠단 의지 강하게 밝혀오셧는데, 1단계인 신안군과의 통합 진행은 잘 되고 있습니까? 4. 끝으로 목포시민들과 시청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2023-01-16
  • [대담] 이용섭 "더 크고 강한 광주 만드는 꿈은 계속"
    【 앵커멘트 】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이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행정전문가와 정치인으로서 현재 정쟁으로 가득 찬 정치권에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을 만나봤습니다. 【 기자 】 1. 정부 예산 이야기 먼저 해보죠. 여야 극한 대립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역 정치권의 변화도 절실한 시점입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던진 '중대선거구제 개편' 관심인데, 어떤 입장이신지? 3. 벌써부터 정치권 2024년 총선
    2023-01-16
  • 광주광역시 음식물폐기물 자원화 사업, 주민 반발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하루 처리량 70톤 규모인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광산구 본덕동에 추가로 설치해 오는 2025년 12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예정 부지 주변 주민들은 기존 처리시설의 악취가 심한데 또 다른 시설을 짓는 계획에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민간업체 의존도가 높은 지금 실태에서 공공 처리율을 높이지 않으면 민간업체 상황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주민들
    2023-01-15
  • 전남에 국가산림문화자산 17곳…전국 두 번째
    전남에 보전 가치가 높은 유·무형 산림자산인 '국가산림문화자산'이 17곳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생태적·경관적·학술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산림자산인 '국가산림문화자산'이 마을숲·문화림 등 숲 9곳, 샘·동굴 등 자연물 5곳, 근대유산 2곳, 유적지 1곳 등 17곳에 달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많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국가산림문화자산과 주변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명소화 사업을 추진
    2023-01-15
  • '농·수·축산 유통 분야' 전남 청년 50명 모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디지털 혁신 유통전문가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에 제공에 나섭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구례·고흥·보성·장흥·영암·신안군 등 전남 6개 군 지역의 농·수·축협 등에서 디지털 농수산 유통분야에 근무할 청년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만 39살 이하로 최대 2년간 월 230만 원 이상의 급여를 받고, 3년 차에 정규직으로 정착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1년간 모두 1,000만 원의 인
    2023-01-15
  • 호남권 고속도로 화물차 10대 중 6대 불법개조 운행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화물차 10대 중 6대는 불법개조 한 차량을 주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전남·북 주요 고속도로에서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서 1,713대 중 1,060대(61.8%)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대형 사고 유발의 주요 원인인 최고속도제한장치·차로이탈경보장치·운행기록장치 불법개조가 119건(7.7%)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호남권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83
    2023-01-15
  • 여수 금오도서 낚시어선 뒤집혀…해경이 6명 전원 구조
    여수 앞바다에서 너울성 파도에 낚시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배에 타고 있던 6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15일) 오전 11시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 남쪽 550m 해상에서 여수선적 1t급 낚시어선이 너울성 파도에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100t급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보내 10여 분 만에 선장과 승객 등 6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낚시어선은 선체가 뒤집혀 배 밑바닥이 보이는 상태로, 구조된 6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했지만 저체온증을 호소해 곧바로 119구급대에 인계됐습니다.
    2023-01-15
  • [영상]여수 금오도서 낚시어선 뒤집혀…해경이 6명 전원 구조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너울성 파도에 낚시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배에 타고 있던 6명 전원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15일) 오전 11시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 남쪽 550m 해상에서 여수선적 1t급 낚시어선이 너울성 파도에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승객으로부터 사고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100t급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보내 10여 분 만에 선장과 승객 등 6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발견 당시 낚시어선은 선체가 뒤집혀 배 밑바닥이 보이는 상태로 구조된 6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했지만, 저체온증을
    2023-01-15
  • 호남지역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이 화물차로 인해 발생
    호남지역 고속도로 사망사고 절반 이상이 화물차와의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화물차 10대 중 6대는 불법개조 한 차량을 주행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호남권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83명 가운데 화물차량으로 인한 사망자는 42명으로 50.6%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전남·북 주요 고속도로에서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서 1,713대 중 1,060대(6
    2023-01-15
  • 전남 영암에서 추돌사고...경차 60대 운전자 숨져
    영암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14일 밤 9시쯤 영암군 신북면 나주 방면 국도 13호선에서 65살 남성이 몰던 경차가 앞서가던 60대 남성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65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고, 앞서가던 승용차 운전자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상자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1-15
  • 국제유가 하락에도 휘발유 8.5원 상승...결국 세금 탓
    유류세 인하 폭 축소로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16주 연속 하락 마감 끝내고 2주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시스템 오피넷 따르면 1월 둘째 주(8일~1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리터)당 1562원으로 전주보다 8.5원 올랐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휘발유의 유류세 인하 폭이 37%에서 25%로 축소되면서 휘발유 유류세는 L당 516원에서 615원으로 99원 상승했습니다. 반면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6.6원 내린 L당 1691.5원으로 8주째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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